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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기업 정규직 대졸 초임 4075만원…일본보다 40% 높아
지난해 대기업 정규직 대졸 사원의 초임은 상여를 포함해 4075만원으로 나타났다. 이는 일본보다 40% 높은 수준이다.이에 한국경영자총협회(경총)는 연봉 3600만원 이상 기업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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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의 데이터 뉴스] 월급쟁이 평균 연봉 3240만원 … ‘억대’ 35만 명
우리나라 ‘월급쟁이’들의 지난해 평균 연봉은 3240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. 전국경제인연합회가 9일 고용노동부의 ‘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’ 자료를 토대로 ‘2014년도 소득분위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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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산업] ‘임금 근로자’ 지난해 평균 연봉은 3240만원
우리나라 임금근로자의 지난해 평균연봉은 3240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. 전국경제인연합회는 9일 고용노동부의 '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' 자료를 토대로 '2014년도 소득분위별 근로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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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반퇴 시대] 55 ~ 59세 평균 월급 228만원인데 … 한 살 더 먹으면 147만원
고령자 노동시장에는 이상한 이중구조가 자리잡고 있다. 환갑만 되면 임금이 뚝 떨어지는 나이 차별이다. 임금이 기존의 3분의 2로 토막 난다. 59세까지는 오르다가 60세부터 임금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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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반퇴 시대] 퇴직은 52세 … 10명 중 9명은 월 평균 연금 25만4000원
국내 근로자의 지난해 평균 퇴직 연령은 52.6세로 나타났다. 기대수명은 80세가 넘었는데 50대 초반에 대다수가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하다 보니 10~20년 구직시장을 맴도는 ‘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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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봉 5084만원 넘으면 수당 없애자는데 …
화이트칼라 근로자에게 초과근무 수당을 주지 않는 화이트칼라 이그젬프션(exemption·예외)이 노동시장 구조개혁의 쟁점으로 부상했다. 고용노동부가 13일 연구개발(R&D)과 사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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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취업 경단녀 67%, 1년도 안 돼 퇴직
출산·육아로 일을 그만뒀다가 재취업한 여성 10명 중 7명 가까이가 1년도 안 돼 다시 퇴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가족부가 운영하는 새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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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정규직 월급 평균 140만원 … 정규직 64% 수준
지난해 비정규직 근로자의 월 총액 임금은 140만4000원으로 전년 대비 4.6%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. 이는 정규직이 받는 임금의 64.2% 수준이다. 전체 근로자의 월평균 실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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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페셜 리포트] 생활비 걱정이 전부가 아니랍니다 … " " 챙기세요
“요즘은 생물학적 나이에서 7살을 뺀 나이가 진짜 자기 나이라잖아요. 이렇게 팔팔한데 집안에만 있으려니 감옥이 따로 없더라고요.” 한 중견기업 해외법인 상무로 재직하다 2005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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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정규직 600만 시대 … 2040 세대가 61%
비정규직 근로자가 계속 늘고, 정규직과 임금 격차도 벌어지고 있다.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‘2011년 8월 근로 형태별 부가조사 결과’에 따르면 비정규직 근로자는 올해 8월 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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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제3 고용형태 나와야 한다
김태기단국대 교수·경제학과 정부와 여당이 추석연휴 직전에 통 큰 비정규직 대책을 발표했다. 당정은 최근의 정치 지형에 자극을 받았는지 비정규직 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태도로 급선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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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정규·비정규직 임금 격차 작년보다 3.9%P 늘어
노동부는 지난해 실시한 ‘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’를 분석한 결과 근로자의 성·연령·학력·경력·근속연수가 같다고 가정할 때 같은 직장에서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시간당 정액급여 격차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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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규직과 동등, 차별 꿈도 꾸지 마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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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orld Prism] 비정규직 문제 처리, 일본에서 배우자
글로벌 경제위기 여파로 일본 기업들이 직원을 마구 해고하고 있다. 그 결과 일본 실업률(올 1월 4.1%)은 올해 하반기에 4%대 후반까지, 내년에는 5%대까지 오를 전망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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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일자리 9개월째 감소
올 한 해 35만 개의 새 일자리를 만든다는 이명박 정부의 목표에 빨간 불이 켜졌다. 전년 동기에 비해 지난달 새로 생긴 일자리 수는 18만4000명에 그쳤다. 목표치의 절반 수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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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6년 대졸 취업문 더 좁다
올해 채용시장이 별로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. 특히 대졸 이상 구직자들의 취업난이 심해지고, 정규직 채용 기회도 매우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. 애초 주요 취업 포털들은 올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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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사측이 노조 자기혁신 도와라
노조가 만신창이가 되고 있다. 채용 비리, 공금 유용, 리베이트 등 하루가 멀다 하고 각종 비리가 터져나오고 있다. 상급단체.기업노조.한국노총.민주노총 구분도 없다. 차이가 있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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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노총, 임금 12.5% 인상 요구
민주노총은 올해 임금교섭에서 12.5%의 임금인상을 요구하기로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. 민주노총은 "30일 열린 정기 대의원대회에서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 등을 감안한 표준생계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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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정부 질문 마지막 날] 노동 문제
민주당 이종걸(李鍾杰.안양만안).한나라당 김낙기(金樂冀.비례대표)의원은 나란히 주5일제 등 근로시간 단축문제를 들고 나왔다. 변호사 출신인 李의원은 "근로시간 단축문제는 1998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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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액임금 사업장 줄여/업종·고용별로 세분화
노동부는 3일 올해 첫 실시한 총액임금제가 5백명 이상 대기업 등 적용대상 사업장 규모와 시장독점성 등을 기준으로 한결과 당초 목표한 임금체계 개선효과가 미흡하다고 보고 적용사업장